서울 송파경찰서는 아파트 등에서 수백억 원대의 사설경마를 벌인 혐의로 40살 오 모 씨 등 15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오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서울 일원동 아파트 등 강남 일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옮겨 다니면서 7백여 차례에 걸쳐 2백50억 원 어치의 마권을 팔아 수수료 명목으로 2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운영총책인 오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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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서울 일원동 아파트 등 강남 일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옮겨 다니면서 7백여 차례에 걸쳐 2백50억 원 어치의 마권을 팔아 수수료 명목으로 2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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