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생도 150여 명이 어제(18일) 인천시청을 방문했습니다.
연안 실습 전대의 인천 입항으로 인천시청을 방문한 생도들은 연평해전 등이 일어난 인천의 지정학적 위치와 안보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도 특강을 통해 생도들에게 "균형된 시각과 창의력을 갖춘 장교가 돼, 평화 통일을 여는 해양대군의 초석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연안 실습 전대의 인천 입항으로 인천시청을 방문한 생도들은 연평해전 등이 일어난 인천의 지정학적 위치와 안보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도 특강을 통해 생도들에게 "균형된 시각과 창의력을 갖춘 장교가 돼, 평화 통일을 여는 해양대군의 초석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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