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형마트 영업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쇼핑센터 안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도 규제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지식경제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농수산물 매출 비중이 51% 이상이면 영업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조항을, 상생 발전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주변 상인 협의와 지방의회 승인을 받아야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서울시내 대형마트 63곳 중 영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된 7곳도 주말과 야간 영업 등이 제한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지식경제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농수산물 매출 비중이 51% 이상이면 영업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조항을, 상생 발전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주변 상인 협의와 지방의회 승인을 받아야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서울시내 대형마트 63곳 중 영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된 7곳도 주말과 야간 영업 등이 제한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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