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에서 냉매 가스가 유출돼 3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 45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 한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냉매 암모니아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숨지고, 한 명은 실종됐습니다.
또, 2명은 큰 화상을 입는 등 모두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암모니아 가스 12t 중 0.3t이 새어나온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30여 명의 구조대원과 대응단을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8일) 오전 9시 45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 한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냉매 암모니아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숨지고, 한 명은 실종됐습니다.
또, 2명은 큰 화상을 입는 등 모두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암모니아 가스 12t 중 0.3t이 새어나온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30여 명의 구조대원과 대응단을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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