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수억 원어치의 담배를 훔친 혐의로 50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부산과 울산, 남원, 순창 등지를 돌며 75차례에 걸쳐 3억 5천만 원 상당의 담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적이 드문 농촌이나 보안업체에 가입되지 않은 영세 상점만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이들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부산과 울산, 남원, 순창 등지를 돌며 75차례에 걸쳐 3억 5천만 원 상당의 담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적이 드문 농촌이나 보안업체에 가입되지 않은 영세 상점만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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