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실종 아동에 대한 휴대전화 위치추적이 가능하게 됩니다.
경찰청은 오늘(16일) SK텔레콤과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휴대폰 위치정보 제공 협정식을 갖고 실종 아동이 발생했을 때 위치추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 8월에 개정된 실종 아동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경찰은 협정을 통해 미아를 신속히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청은 오늘(16일) SK텔레콤과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휴대폰 위치정보 제공 협정식을 갖고 실종 아동이 발생했을 때 위치추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 8월에 개정된 실종 아동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경찰은 협정을 통해 미아를 신속히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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