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서울·경기·강원 일대를 무대로 폭력을 휘둘러 각종 이익에 개입한 혐의로 '강남범서방파' 두목 41살 박 모 씨 등 조직원 7명을 구속하고, 7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20004년 3월 조직을 결성한 박 씨 등은 유흥업소와 아파트분양업자 등을 상대로 돈을 갈취하고 지난해 1월 강원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조직원 아버지를 괴롭힌 폭력배를 살해하고, 고의교통사고로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20004년 3월 조직을 결성한 박 씨 등은 유흥업소와 아파트분양업자 등을 상대로 돈을 갈취하고 지난해 1월 강원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조직원 아버지를 괴롭힌 폭력배를 살해하고, 고의교통사고로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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