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동네 영세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조선족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4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대림동 일대 술집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뒤 술값을 내지 않는 등 모두 69차례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대림동에 거주하며 인근 영세식당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4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대림동 일대 술집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뒤 술값을 내지 않는 등 모두 69차례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대림동에 거주하며 인근 영세식당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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