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의 승용차 요일제 참여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백진 서울시의원은 25개 자치구 등록 251만 5천여 대 승용차 중 42.9%인 107만 8천여 대가 요일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구는 23.4%에 불과했고, 송파구, 강서구도 32%에 그쳤습니다.
반면 중랑구는 77.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도봉구도 65.5%로 뒤를 이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성백진 서울시의원은 25개 자치구 등록 251만 5천여 대 승용차 중 42.9%인 107만 8천여 대가 요일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구는 23.4%에 불과했고, 송파구, 강서구도 32%에 그쳤습니다.
반면 중랑구는 77.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도봉구도 65.5%로 뒤를 이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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