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자동차 제조 공장에 들어가 부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운전기사였던 최 씨는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충남 아산시 현대차 공장 창고에서 8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새벽 시간대라 차량을 잠시 정차해도 들키지 않았다"며 "훔친 부품을 내다 팔아 생활비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운전기사였던 최 씨는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충남 아산시 현대차 공장 창고에서 8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새벽 시간대라 차량을 잠시 정차해도 들키지 않았다"며 "훔친 부품을 내다 팔아 생활비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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