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리산 국립공원에 대한 입산이 전면통제됐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오늘(27일) 오전 7시30분부터 지리산의 모든 등산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측은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강한 소나기성 비와 낙뢰로 인한 등산객의 피해가 우려돼 입산을 막고 있다"며 "입산통제 해제조치는 언제 이뤄질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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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오늘(27일) 오전 7시30분부터 지리산의 모든 등산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측은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강한 소나기성 비와 낙뢰로 인한 등산객의 피해가 우려돼 입산을 막고 있다"며 "입산통제 해제조치는 언제 이뤄질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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