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안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대학생이 10명 가운데 5명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 알바천국이 전국 대학생 2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더니, 대중교통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응답은 48.1%에 그쳤습니다.
'많이 불편할 때는 그냥 앉아있는다'가 35.9%, '많이 불편해 보이는 노인에게만 양보한다'가 14.1%로 뒤를 이었고, '모른 척한다.', '절대 양보 안 한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 알바천국이 전국 대학생 2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더니, 대중교통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응답은 48.1%에 그쳤습니다.
'많이 불편할 때는 그냥 앉아있는다'가 35.9%, '많이 불편해 보이는 노인에게만 양보한다'가 14.1%로 뒤를 이었고, '모른 척한다.', '절대 양보 안 한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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