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아침 7시쯤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3번 국도 광주 방향 진입로에서 33살 송 모 씨가 몰던 5톤짜리 유조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운전자 송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유조차 안에 있던 경유 5천 2백 리터가 도로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운전자 송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유조차 안에 있던 경유 5천 2백 리터가 도로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