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인천 계양산 골프장 건설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인천시는 롯데건설이 소유한 계양산 일대 부지에 골프장을 지으려던 애초 계획을 폐지하고, 대신 자연녹지를 공원부지로 바꿔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도시계획을 최종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골프장 건설을 놓고 6년간 끌어온 롯데건설과 환경단체 간의 갈등도 종지부를 찍을 전망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는 롯데건설이 소유한 계양산 일대 부지에 골프장을 지으려던 애초 계획을 폐지하고, 대신 자연녹지를 공원부지로 바꿔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도시계획을 최종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골프장 건설을 놓고 6년간 끌어온 롯데건설과 환경단체 간의 갈등도 종지부를 찍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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