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27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주택가에서 케이블 설치기사로 가장해 집에 들어간 뒤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 650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또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8월 8일 30대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165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홍 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주택가에서 케이블 설치기사로 가장해 집에 들어간 뒤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 650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또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8월 8일 30대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165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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