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해 부실 상조회사 퇴출을 위한 건전화와 다단계 업체의 퇴출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부산사무소를 방문해 부산과 경남지역에 집중된 상조회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다단계판매업체에 대해서는 공제계약을 해지하도록 하고, 소비자피해 보상 기준을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개선해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보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김 위원장은 부산사무소를 방문해 부산과 경남지역에 집중된 상조회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다단계판매업체에 대해서는 공제계약을 해지하도록 하고, 소비자피해 보상 기준을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개선해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보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