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소 도매상인과 시민단체는 오늘(29일) 낮 인천시 삼산동의 한 식자재 매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기업의 식자재 납품업 진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인들은 지난해 주식회사 대상이 식자재 도소매 매장을 운영하려다 저지당하자, 개인사업자를 내세워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상은 지난해 8월 자회사를 통해 식자재 납품 매장을 운영하려다 중소기업청이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내려 무산된 바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상인들은 지난해 주식회사 대상이 식자재 도소매 매장을 운영하려다 저지당하자, 개인사업자를 내세워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상은 지난해 8월 자회사를 통해 식자재 납품 매장을 운영하려다 중소기업청이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내려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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