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타이어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6살 변 모 씨 등 4명이 다리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석 타이어가 '펑'소리와 함께 터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6살 변 모 씨 등 4명이 다리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석 타이어가 '펑'소리와 함께 터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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