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성주군에서 사이클경기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한 우크라이나 선수 31살 아가르코프 씨가 경기 진행용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가르코프 씨는 척추를 심하게 다쳐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중앙119구조단은 갑작스런 강풍에 아가르코프 씨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아가르코프 씨는 척추를 심하게 다쳐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중앙119구조단은 갑작스런 강풍에 아가르코프 씨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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