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훔친 차로 공사현장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로 49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월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량을 훔친 뒤 4차례에 걸쳐 4,140만 원의 전선을 훔쳐 고물상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전선을 사들인 고물상업자 52살 전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 등은 지난 2월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량을 훔친 뒤 4차례에 걸쳐 4,140만 원의 전선을 훔쳐 고물상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전선을 사들인 고물상업자 52살 전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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