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6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박 모 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마주 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53살 최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52살 박 모 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마주 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53살 최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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