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려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동네 빵집을 살리기 위해 다음 달부터 점포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문가 진단 결과 우수 점포로 분류된 곳은 지역 명품 빵집으로 지정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최대 1천만 원의 해외시장 개척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일반 점포는 주변 몇몇 빵집을 묶어 공동 브랜드화하는 데 드는 비용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네빵집 수는 지난해 5천100여 개로, 2007년보다 30% 이상 줄었고, 월평균 매출도 1천500만 원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3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 진단 결과 우수 점포로 분류된 곳은 지역 명품 빵집으로 지정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최대 1천만 원의 해외시장 개척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일반 점포는 주변 몇몇 빵집을 묶어 공동 브랜드화하는 데 드는 비용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네빵집 수는 지난해 5천100여 개로, 2007년보다 30% 이상 줄었고, 월평균 매출도 1천500만 원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3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