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젯밤(23일) 10시 40분쯤 36살 백 모 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트럭을 몰고 천안 동남경찰서 원성파출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파출소 유리창과 주차돼 있던 순찰차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술에 취해 길을 헤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자신의 트럭을 몰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백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건조물 파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파출소 유리창과 주차돼 있던 순찰차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술에 취해 길을 헤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자신의 트럭을 몰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백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건조물 파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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