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출장마사지 카페를 개설해 회당 20만~22만 원을 받고 5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운전기사까지 고용해 수도권 일대 주택가와 오피스텔 등 원하는 곳에 성매매 여성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여성과 운전기사, 성매수 남성 등 39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출장마사지 카페를 개설해 회당 20만~22만 원을 받고 5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운전기사까지 고용해 수도권 일대 주택가와 오피스텔 등 원하는 곳에 성매매 여성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여성과 운전기사, 성매수 남성 등 39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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