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의 60대 여성 토막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시흥경찰서는 69살 이 모 씨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이 씨의 남편 64살 최 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시체가 유기된 아파트 단지 CCTV에서 최 씨의 차량 출입을 확인했으며, 차량 트렁크와 집 등에서 혈흔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혈흔과 변사자의 혈흔을 DNA 감정하는 한편,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시흥경찰서는 69살 이 모 씨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이 씨의 남편 64살 최 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시체가 유기된 아파트 단지 CCTV에서 최 씨의 차량 출입을 확인했으며, 차량 트렁크와 집 등에서 혈흔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혈흔과 변사자의 혈흔을 DNA 감정하는 한편,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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