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경찰서는 지역 금은방을 돌면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1살 여성 탁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탁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쯤 여주군 여주읍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금은방 9곳에서 2천만 원 어치 귀금속 2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본 금은방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탁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쯤 여주군 여주읍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금은방 9곳에서 2천만 원 어치 귀금속 2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본 금은방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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