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등 사람이 많아 혼잡한 틈을 타 가방에서 돈을 훔친 소매치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이런 혐의로 46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24일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21살 정 모 씨의 가방에서 카드가 든 지갑을 훔치는 등 총 3차례에 걸쳐 45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소매치기 전과 8범으로 지난 1월 출소 후 2달 만에 똑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서울 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이런 혐의로 46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24일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21살 정 모 씨의 가방에서 카드가 든 지갑을 훔치는 등 총 3차례에 걸쳐 45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소매치기 전과 8범으로 지난 1월 출소 후 2달 만에 똑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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