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출근시간대에 분당과 일산, 파주 등에서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의 운행 횟수를 더 늘리는 방안이 시범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광역버스가 서울에서 차고지로 돌아갈 때 정류장에 서지 않고 다시 승객을 태우는 '공차회송버스'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광역버스 9408번과 9401번 등 4개 노선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출근 승객이 집중되는 오전 6∼8시에 시범운영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이를 위해 광역버스가 서울에서 차고지로 돌아갈 때 정류장에 서지 않고 다시 승객을 태우는 '공차회송버스'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광역버스 9408번과 9401번 등 4개 노선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출근 승객이 집중되는 오전 6∼8시에 시범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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