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피해·가해 청소년 조기 발견을 통한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산시는 시 교육청과 함께 내년 2월까지 부산지역 170개 중학교와 12개 고등학교에 364명의 또래 상담지도자 양성을 위한 연수와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가정법원 소년재판부와 연계해 학교폭력·절도 등의 전력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시 교육청과 함께 내년 2월까지 부산지역 170개 중학교와 12개 고등학교에 364명의 또래 상담지도자 양성을 위한 연수와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가정법원 소년재판부와 연계해 학교폭력·절도 등의 전력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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