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암사대교 밑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1시 반쯤서울 암사동 암사대교 밑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머리카락도 거의 없고 살점도 많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훼손이 심한 점으로 미뤄 사망한 지 1년 이상된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1시 반쯤서울 암사동 암사대교 밑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머리카락도 거의 없고 살점도 많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훼손이 심한 점으로 미뤄 사망한 지 1년 이상된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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