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교육청 '교무ㆍ학사업무 연구지원단' 구성

인천시교육청은 일선 교사들의 교무행정과 학사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연구지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교사 53명으로 구성된 연구 지원단은 올해 말까지 학교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안내서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시 교육청은 안내서가 개발되면 교무와 학사업무에 대한 교사들의 부담이 줄고, 일의 효율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