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의 한 옥탑방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제곱미터짜리 옥탑방이 모두 타고 방 안에 있던 38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아버지와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30제곱미터짜리 옥탑방이 모두 타고 방 안에 있던 38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아버지와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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