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당시 BBK 의혹을 제기했던 김경준 씨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편지가 가짜라고 폭로한 신명 씨가 오늘(3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신 씨는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어제(2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신 씨는 '가짜편지'를 자신이 작성했다고 폭로하고 그 과정에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등이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신 씨를 상대로 가짜 편지 작성 경위와 배후 등을 추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씨는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어제(2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신 씨는 '가짜편지'를 자신이 작성했다고 폭로하고 그 과정에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등이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신 씨를 상대로 가짜 편지 작성 경위와 배후 등을 추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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