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특정 학생을 비방하는 이른바 '안티 카페'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이 같은 '안티 카페' 100개를 적발해 자진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카페에는 특정 학생에 대한 욕설은 물론, 싸우는 동영상 등이 게시됐으며, 개설자는 초등학생이 71%, 중학생 23%, 고등학생 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평택경찰서는 이 같은 '안티 카페' 100개를 적발해 자진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카페에는 특정 학생에 대한 욕설은 물론, 싸우는 동영상 등이 게시됐으며, 개설자는 초등학생이 71%, 중학생 23%, 고등학생 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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