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아파트 주민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아파트 관리소장 5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50분쯤 인천 중구 한 아파트에서 58살 장 모 씨와 술을 마시다 언쟁과 몸싸움이 벌어지자 자신의 승용차로 장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50분쯤 인천 중구 한 아파트에서 58살 장 모 씨와 술을 마시다 언쟁과 몸싸움이 벌어지자 자신의 승용차로 장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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