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내하도급을 다수 활용하는 대규모 사업장 500여 곳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 중 사내하도급을 많이 쓰는 자동차·조선·전자 업종 등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관이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파급 효과가 큰 사업장과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고용노동부는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 중 사내하도급을 많이 쓰는 자동차·조선·전자 업종 등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관이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파급 효과가 큰 사업장과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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