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보령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크게 다친 부상자 1명이 오늘(28일) 새벽 숨져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발전소 사고로 39살 정 모 씨가 치료도중 숨졌고, 중상을 입었던 35살 박 모 씨가 오늘 새벽 사망했습니다.
구조된 11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현장은 추가 붕괴 우려 때문에 경찰이 감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어제 발전소 사고로 39살 정 모 씨가 치료도중 숨졌고, 중상을 입었던 35살 박 모 씨가 오늘 새벽 사망했습니다.
구조된 11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현장은 추가 붕괴 우려 때문에 경찰이 감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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