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 회장은 2008년 유진그룹과 인수합병 당시 지분을 싸게 넘기는 대가로 수백억 원을 챙기고, 계열사와 납품업체 등을 통해 돈을 빼돌리는 등 하이마트에 수천억 원 대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 회장의 구속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됩니다.
선 회장은 2008년 유진그룹과 인수합병 당시 지분을 싸게 넘기는 대가로 수백억 원을 챙기고, 계열사와 납품업체 등을 통해 돈을 빼돌리는 등 하이마트에 수천억 원 대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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