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발생한 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가 오늘(26일)부터 시작됩니다.
박태석 특검은 서울 역삼동에서 특검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이 밝혀야 할 수사대상은 사이버 테러 사건 전반과 청와대와 경찰 수뇌부의 사건 축소·은폐 의혹 등입니다.
수사 결과는 6월 말쯤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태석 특검은 서울 역삼동에서 특검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이 밝혀야 할 수사대상은 사이버 테러 사건 전반과 청와대와 경찰 수뇌부의 사건 축소·은폐 의혹 등입니다.
수사 결과는 6월 말쯤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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