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를 폭로하겠다며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협박한 언론사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인터넷 언론사 기자 58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자인 전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비리를 알고 있으니 폭로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혜화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인터넷 언론사 기자 58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자인 전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비리를 알고 있으니 폭로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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