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기능을 가진 보청기와 음성증폭기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음성증폭기와 보청기가 둘 다 소리를 크게 키워주는 기기지만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난청환자는 음성증폭기가 아닌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보청기는 청력검사 뒤에 취약한 주파수 대역의 소리만 키워주도록 환자 맞춤형 조절이 가능한 반면 음성증폭기는 모든 소리를 무조건 키워 청각이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음성증폭기와 보청기가 둘 다 소리를 크게 키워주는 기기지만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난청환자는 음성증폭기가 아닌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보청기는 청력검사 뒤에 취약한 주파수 대역의 소리만 키워주도록 환자 맞춤형 조절이 가능한 반면 음성증폭기는 모든 소리를 무조건 키워 청각이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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