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괴정동의 한 의류 상가 앞에서 44살 김 모 씨가 운전하는 SM5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61살 이 모 씨가 발목을 다치는 등 모두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라디오를 조작하며 운전을 하다 갑자기 사람이 보여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61살 이 모 씨가 발목을 다치는 등 모두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라디오를 조작하며 운전을 하다 갑자기 사람이 보여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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