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해안가에 우리나라 최초로 대규모 방재림이 조성됩니다.
부산시는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와 명지오션시티, 신호산업단지 등 3곳의 해안에 다음 달부터 국비와 시비 14억 1,000만 원을 들여 해안 방재림을 시범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달 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폭 60m의 해안 방재림은 쓰나미의 속도를 70%, 에너지를 9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와 명지오션시티, 신호산업단지 등 3곳의 해안에 다음 달부터 국비와 시비 14억 1,000만 원을 들여 해안 방재림을 시범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달 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폭 60m의 해안 방재림은 쓰나미의 속도를 70%, 에너지를 9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