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 태조 어진이 봉안된 전주 경기전이 오는 6월부터 유료화됩니다.
전주시는 경기전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입장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입장료를 받는 대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지만, 태조 어진의 모사본을 공개하는 상황에서 입장료를 받는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시는 경기전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입장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입장료를 받는 대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지만, 태조 어진의 모사본을 공개하는 상황에서 입장료를 받는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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