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공사현장에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차량 추락사고가 또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9일 새벽 3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지하철 공사현장에 26살 최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빠져 경찰이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지난달 오토바이 추락사고에 이어 한 달도 안 돼 모두 3차례의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지하철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지난 9일 새벽 3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지하철 공사현장에 26살 최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빠져 경찰이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지난달 오토바이 추락사고에 이어 한 달도 안 돼 모두 3차례의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지하철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