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8시쯤 부산시 우암동의 한 물류창고 앞 철길 건널목에서 달리던 화물열차가 선로 위에 멈춰 서 있던 8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철길 부근에 있던 20살 김 모 씨가 튕겨져 나온 화물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물류창고에 들어가려던 화물차가 다른 차량에 막혀 잠시 건널목에 멈춰 서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철길 부근에 있던 20살 김 모 씨가 튕겨져 나온 화물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물류창고에 들어가려던 화물차가 다른 차량에 막혀 잠시 건널목에 멈춰 서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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