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불법 포획된 뒤 서울대공원 돌고래쇼에 동원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1년간 야생적응 훈련을 거친 뒤 바다로 돌려보내 집니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돌고래쇼는 다음 주 월요일(19일)부터 한 달간 잠정 중단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돌고래쇼는 동물 학대이고, 남방큰돌고래는 국제보호종인 만큼 방사해야 한다는 동물 보호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돌고래쇼는 다음 주 월요일(19일)부터 한 달간 잠정 중단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돌고래쇼는 동물 학대이고, 남방큰돌고래는 국제보호종인 만큼 방사해야 한다는 동물 보호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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