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첫 벚꽃을 지난해보다 4일 정도 빨리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이 이달 24일 제주도부터 피기 시작해 다음달 10일쯤이면 중부지방에서도 개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평년보다는 늦지만 3월 기온이 유난히 낮았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4일 정도 빠른 겁니다.
이에 따라 주요 벚꽃 관광지의 경우 오는 29일 진해 여좌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쯤에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도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이 이달 24일 제주도부터 피기 시작해 다음달 10일쯤이면 중부지방에서도 개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평년보다는 늦지만 3월 기온이 유난히 낮았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4일 정도 빠른 겁니다.
이에 따라 주요 벚꽃 관광지의 경우 오는 29일 진해 여좌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쯤에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도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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