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 교육청 인사와 관련해 곽노현 교육감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고,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곽 교육감이 한풀이식 특혜 인사·보은 인사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최근 비서 등을 공립고 교사로 특별 채용하고, 전교조 소속 교사를 교육청에 파견하기로 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교총은 이번에 시 교육청에 파견된 교사 가운데 6명이 곽 교육감 구속수사 반대 성명을 발표했거나 재판부에 공개 탄원서를 냈다며, 보은과 특혜 성격이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곽 교육감이 한풀이식 특혜 인사·보은 인사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최근 비서 등을 공립고 교사로 특별 채용하고, 전교조 소속 교사를 교육청에 파견하기로 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교총은 이번에 시 교육청에 파견된 교사 가운데 6명이 곽 교육감 구속수사 반대 성명을 발표했거나 재판부에 공개 탄원서를 냈다며, 보은과 특혜 성격이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