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과 광주, 포천 등 경기 동· 북부지역 10개 시·군 공무원들이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지자체의 공무원노조와 직장협의회 대표로 구성된 경기 동·북부대표자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정당공천제 폐지 서명을 받는 등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협의회는 다음 달 초 5,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서명부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고, 각 정당에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서명운동이 끝나면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 취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들 지자체의 공무원노조와 직장협의회 대표로 구성된 경기 동·북부대표자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정당공천제 폐지 서명을 받는 등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협의회는 다음 달 초 5,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서명부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고, 각 정당에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서명운동이 끝나면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 취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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